비공정 루트부터 이용법까지! 비공정의 모든 것
비공정은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실시간 교통수단으로, 비공정 공항을 통해 언제라도 탈 수 있다.
하지만, 비공정은 정해진 노선을 실시간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탑승은 아무때나 해도 내릴 때에는
자신이 가고자 했던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목적지 도착 여부는 일정시간마다 화면에 안내멘트와 함께 표시되는 도시 이름을 보면 된다.
또는 도시마다 안내 멘트의 색상도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어렵지 않다.
◆ 비공정 루트
비공정은 두 개의 노선이 있다. 두 노선은 각각 다른 루트로 이동한다.
이 중 슈발츠발드 국내선은 유노를 시작으로 자국 내부의 도시만 경유하며
[ 유노 ▶ 아인브로크 ▶ 리히타르젠 ▶ 아인브로크 ▶ 유노 ▶ 휘겔 ▶ 유노 ] 순서로 이동한다.
룬미드가츠 지역 도시인 이즈루드에서도 탑승 가능한 국제선은 슈발츠발드, 룬미드가츠,
아루나펠츠를 연결해 준다. 방문 순서는 [ 유노 ▶ 라헬 ▶ 이즈루드 ▶ 유노 ] 이다.
◆ 비공정 탑승 및 환승, 하차까지
비공정 탑승은 경유하는 도시에서 공항을 통해 가능하다. 1회 탑승 비용은 1200제니이며,
이 비용은 공항 1회 입장 및 퇴장을 기준으로 한다. 즉, 탑승료를 내고 공항에 들어간 다음
비공정을 타지 않고 바로 나온다 해도 환불되지 않으며, 재입장하려면 다시 돈을 내야 한다.
이즈루드와 라헬은 따로 공항건물은 없지만 파견된 공항 직원에게 말을 붙여 비용을 내면 된다.
또한 라헬은 다른 도시와 달리 도시 동쪽 필드에 공항이 있으므로 헤메지 말자.
유노는 두 개의 노선이 모두 정차하는 도시로, 추가 비용 없이 비공정 환승이 가능하다.
환승하려면 먼저 비공정 앞 계단을 내려와 공항 남쪽에 있는 건물로 입장한다.
그 다음 건물 안에서 노란 머리의 공항직원에게 말을 걸어 원하는 비공정 출구로 이동한다.
노란머리 공항직원을 통과했다면 공항에 갈 때 루트의 반대로 비공정에 타면 된다.
또한 공항에서 노란 머리가 아닌 검은머리 직원은 공항 밖으로 나가게 하므로
도시에 입장하는 것이 아니라 환승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녀와 대화할 필요는 없다.
국제선의 경우 이따금씩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는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몬스터들은
레벨이 상당하며, 또한 선공형도 있으므로, 자신의 레벨이나 장비 등이 부족하다면
몬스터 습격 이벤트 중에는 끝날때까지 선실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안전하다.
◆ 비공정 내부의 편의시설
비공정은 갑판과 선장실, 선실의 3개 구역으로 나뉜다. 갑판은 비공정에서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곳이며, 선실은 북동쪽 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고 미니게임 2종류를 제공한다.
선장실은 남서쪽 끝에 있으며, 사슴 얼굴의 선장과 조타수가 있다.
보통은 갑판만 이용하게 되지만 기다리기 지루할 땐 선실에 마련된 미니게임을 해보자.
이 곳에는 코인 대신 사과를 이용해 NPC와 내기를 하는 '주사위 굴리기' 게임과
다른 유저들과의 타이핑 속도를 겨루는 '타이핑 오브 더 라그온'을 즐길 수 있다.
ㅁ 미니게임 1 - 주사위 굴리기
비공정 선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라그온 속 미니게임이다. NPC와 하는 간단한 주사위 내기라고
보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만큼의 사과를 걸면 NPC가 주사위를 굴려 그 총합을 겨루는 것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먼저 내기에 걸 사과의 개수를 정하게 된다. 사과는 1회에 1개에서
50개까지 걸 수 있다. 사과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도 되지만, 만약 없다면
선실 게임장 옆에 있는 "사과상인"에게서 한 번에 최대 500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한 차례의 확인 이후 NPC와 플레이어가 두 개의 주사위를 굴리게 되고, 양 측의 합이 표시된다.
그 후 주사위 하나를 더 굴릴 것인지를 물어보는데, 선택은 자유지만 만약 총 합이 12를 넘을 경우
무조건 패배하게 되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게임에서 이기면 자신이 처음에 제시한 사과의 개수만큼 보상으로 받게 된다.
비길 경우 걸었던 사과를 돌려주지만, 패배하면 사과는 사라진다.
ㅁ 타이핑 오브 더 라그온
비공정에서 즐기는 또 다른 미니게임이지만 이쪽은 내기라기보다는
다른 유저와의 경쟁을 즐기는 방식이다.
게임 방법은 단순하다. NPC가 제시하는 문장을 채팅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입력하면 된다.
특별한 보상은 없지만,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플레이어의 아이디와 타이핑 시간이
NPC에게 기록되어 다른 유저들도 확인할 수 있다.
따로 참가비용도 필요없으므로 평소 타이핑에 자신있고 자신의 이름을 비공정에 남기고
싶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자, 또 타이핑이 느리다면 여기서 미리 연습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비공정은 정해진 노선을 실시간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탑승은 아무때나 해도 내릴 때에는
자신이 가고자 했던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목적지 도착 여부는 일정시간마다 화면에 안내멘트와 함께 표시되는 도시 이름을 보면 된다.
또는 도시마다 안내 멘트의 색상도 다르기 때문에 구분하기는 어렵지 않다.
◆ 비공정 루트
비공정은 두 개의 노선이 있다. 두 노선은 각각 다른 루트로 이동한다.
이 중 슈발츠발드 국내선은 유노를 시작으로 자국 내부의 도시만 경유하며
[ 유노 ▶ 아인브로크 ▶ 리히타르젠 ▶ 아인브로크 ▶ 유노 ▶ 휘겔 ▶ 유노 ] 순서로 이동한다.
[ 국내선 이동루트 ] |
룬미드가츠 지역 도시인 이즈루드에서도 탑승 가능한 국제선은 슈발츠발드, 룬미드가츠,
아루나펠츠를 연결해 준다. 방문 순서는 [ 유노 ▶ 라헬 ▶ 이즈루드 ▶ 유노 ] 이다.
[ 국제선 이동 루트 ] |
◆ 비공정 탑승 및 환승, 하차까지
비공정 탑승은 경유하는 도시에서 공항을 통해 가능하다. 1회 탑승 비용은 1200제니이며,
이 비용은 공항 1회 입장 및 퇴장을 기준으로 한다. 즉, 탑승료를 내고 공항에 들어간 다음
비공정을 타지 않고 바로 나온다 해도 환불되지 않으며, 재입장하려면 다시 돈을 내야 한다.
이즈루드와 라헬은 따로 공항건물은 없지만 파견된 공항 직원에게 말을 붙여 비용을 내면 된다.
또한 라헬은 다른 도시와 달리 도시 동쪽 필드에 공항이 있으므로 헤메지 말자.
[ 공항 위치 ] |
유노는 두 개의 노선이 모두 정차하는 도시로, 추가 비용 없이 비공정 환승이 가능하다.
환승하려면 먼저 비공정 앞 계단을 내려와 공항 남쪽에 있는 건물로 입장한다.
그 다음 건물 안에서 노란 머리의 공항직원에게 말을 걸어 원하는 비공정 출구로 이동한다.
[ 비공정에서 내리면 일단 뚫린 출구로 이동 ] |
[ 계단의 제일 윗쪽과 연결된 곳으로 이동해 계단을 타고 내려온다. ] |
[ 남쪽에 돌계단이 있다. 한 쪽으로밖에 이동할 수 없으므로 그대로 따라가자 ] |
[ 출입구는 두 개지만 환승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한쪽으로만 들어갈 수 있다. ] |
[ 두 명의 노란머리 공항 직원, 담당하는 비공정 출구로 이동시켜준다.] |
노란머리 공항직원을 통과했다면 공항에 갈 때 루트의 반대로 비공정에 타면 된다.
또한 공항에서 노란 머리가 아닌 검은머리 직원은 공항 밖으로 나가게 하므로
도시에 입장하는 것이 아니라 환승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그녀와 대화할 필요는 없다.
국제선의 경우 이따금씩 몬스터들의 습격을 받는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몬스터들은
레벨이 상당하며, 또한 선공형도 있으므로, 자신의 레벨이나 장비 등이 부족하다면
몬스터 습격 이벤트 중에는 끝날때까지 선실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이 안전하다.
◆ 비공정 내부의 편의시설
비공정은 갑판과 선장실, 선실의 3개 구역으로 나뉜다. 갑판은 비공정에서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곳이며, 선실은 북동쪽 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고 미니게임 2종류를 제공한다.
선장실은 남서쪽 끝에 있으며, 사슴 얼굴의 선장과 조타수가 있다.
보통은 갑판만 이용하게 되지만 기다리기 지루할 땐 선실에 마련된 미니게임을 해보자.
이 곳에는 코인 대신 사과를 이용해 NPC와 내기를 하는 '주사위 굴리기' 게임과
다른 유저들과의 타이핑 속도를 겨루는 '타이핑 오브 더 라그온'을 즐길 수 있다.
ㅁ 미니게임 1 - 주사위 굴리기
비공정 선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라그온 속 미니게임이다. NPC와 하는 간단한 주사위 내기라고
보면 된다. 방법은 간단하다. 원하는 만큼의 사과를 걸면 NPC가 주사위를 굴려 그 총합을 겨루는 것이다.
게임이 시작되면 먼저 내기에 걸 사과의 개수를 정하게 된다. 사과는 1회에 1개에서
50개까지 걸 수 있다. 사과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도 되지만, 만약 없다면
선실 게임장 옆에 있는 "사과상인"에게서 한 번에 최대 500개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한 차례의 확인 이후 NPC와 플레이어가 두 개의 주사위를 굴리게 되고, 양 측의 합이 표시된다.
그 후 주사위 하나를 더 굴릴 것인지를 물어보는데, 선택은 자유지만 만약 총 합이 12를 넘을 경우
무조건 패배하게 되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게임에서 이기면 자신이 처음에 제시한 사과의 개수만큼 보상으로 받게 된다.
비길 경우 걸었던 사과를 돌려주지만, 패배하면 사과는 사라진다.
[ 개인적으로, 조금 걸면 잘 이겼지만 많이 걸면 100% 패배했다. ] |
ㅁ 타이핑 오브 더 라그온
비공정에서 즐기는 또 다른 미니게임이지만 이쪽은 내기라기보다는
다른 유저와의 경쟁을 즐기는 방식이다.
게임 방법은 단순하다. NPC가 제시하는 문장을 채팅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입력하면 된다.
특별한 보상은 없지만,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 플레이어의 아이디와 타이핑 시간이
NPC에게 기록되어 다른 유저들도 확인할 수 있다.
따로 참가비용도 필요없으므로 평소 타이핑에 자신있고 자신의 이름을 비공정에 남기고
싶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자, 또 타이핑이 느리다면 여기서 미리 연습하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