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렙대 유저의 성지, 얼음동굴
이즈루드 던전을 졸업한 이후, 묵혀두었던 풍 속성 무기를 90레벨이 되면 다시 찾아들게 된다.
이유는 바로 90레벨대 유저들의 성지급이라 할 수 있는 곳, 얼음동굴에서 사냥하기 위해서다.
라헬에서도 북쪽 끝 외딴 곳에 있는 이 동굴은 리뉴얼 이전에도 동레벨대 다른 몬스터에 비해
높은 잡경험치를 주는 비선공 몬스터 시로마를 잡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용병을 데리고, 또는
힐러와 1:1 파티로 북적거렸던 곳이기도 하다
리뉴얼 이후, 일단 시로마가 98레벨로 레벨업을 하면서 난이도가 확 올라갔지만 대신 90레벨부터
3차전직 직전인 99레벨까지의 유저들에게는 리뉴얼 전과 동일하게 하나의 구원이 되었다.
그 외에도 얼음 동굴 몬스터는 이즈루드와 동일하게 극히 일부 몬스터(그것도 1층에 등장하는)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속성 몬스터라 풍속성 무기나 스킬만 있다면 공략하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단, 몬스터의 레벨이 리뉴얼이후 급격히 높아져 1층은 89~99레벨대 유저들에게 알맞으며,
2층과 3층은 100레벨 이상 110 레벨대까지 유저들이 파티로 선공형 몬스터들을 사냥하는것이 좋다.
◆ 얼음동굴 던전 위치
얼음동굴은 라헬 동 ▶ 북 ▶ 북 ▶ 북 방향 필드에서도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리뉴얼 이후 입구 카프라가 사라지면서 무조건 뛰어가야 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또한 가는 중간중간 필드에서 100레벨 이상 선공 몬스터인 힐 윈드나 데저트 울프가
몰려들기도 하므로 그들을 사냥할 것이 아니라면 파리를 많이 소지하고 이동하는 게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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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1층은 89레벨 이상 유저들이 대부분 99레벨을 찍기 위해 많이 방문한다. 주 사냥대상은 시로마로,
비선공이라 꼭 파티를 하지 않아도 혼자 잡을 수 있으나, 먹자형이라 아이템이 떨어지면 몰려들게 된다.
시로마 사이사이에 로우윈이나 머스키퓰라 등 선공 몬스터가 등장하나 이들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보다 1층에 총 2마리만 등장하는 게에즈티가 위협적이다. 던전 전체로 보면 두 마리 뿐이라 자주 만나진
않지만, 좁은 길에서 만나면 바로 발사하는 콜드볼트 연타와 가이디드 어택 등은 그 대미지가 상당히 높다.
106레벨 몬스터이므로 90레벨 중반 이상 유저라면 사실 장비와 물약이 받쳐줄 경우 잡을 수는 있다.
하지만 체력도 1만으로 높은 편이라 잡는데 드는 물약 및 수고와 시간에 비해 경험치나 잡경험치는
시로마보다 약간 높은 정도라 시간대비 효율도 좋지 않다. 보통은 만나면 파리를 사용하도록 하자.
◆ 2층
1층에 비해 시로마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고, 대신 그 위치를 스노이어가 대신한다.
스노이어는 선공이라 처음 2층에 도착 했을 때 입구에 사람이 없다면 아차 하는 사이에
스노이어 떼에게 둘러싸여 사신을 만난 자신을 볼 수 있다.
1층에서 많은 파리를 소모하게 한 게에즈티는 그 숫자가 늘어 종종 마주치게 된다.
그 외에도 2층에 등장하는 몬스터 대부분이 선공이므로 혼자 사냥하기 보다는 파티사냥이 안전하다.
파티만 잘 구했다면 90레벨 중반부터 100레벨 후반까지도 사냥이 가능하다.
◆ 3층
3층은 2층에서 드물게 만날 수 있던 아이스티탄이 주요 등장 몬스터의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시로마는 더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아이스티탄이 2층의 스노이어나 1층의 시로마급으로 많아
보통 전승 99레벨 또는 100레벨 이후 유저들이 파티를 꾸려 아이스티탄을 노리고 사냥하는 경우가 많다.
게에즈티도 3층에서는 훨씬 많아져 사냥을 방해하지만 이미 아이스티탄을 사냥하러 오는 정도의
유저들에게는 더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대부분 2층에서 볼 수있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3층에는 퀘스트로 소환하는 보스몬스터 크툴라낙스를 잡으러 오기도 한다.
보스는 보스지만 레벨도 98레벨 정도고, 또한 퀘스트 보상 경험치 및 특별 경험치가 짭짤해
3차전직 이후 경험치에 목말라하는 유저들에게 은근하게 도움이 되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게다가 오래된 보라색 상자를 높은 확률로 드랍하며 운이 좋다면 카드를 노려볼 수도 있다.
이유는 바로 90레벨대 유저들의 성지급이라 할 수 있는 곳, 얼음동굴에서 사냥하기 위해서다.
라헬에서도 북쪽 끝 외딴 곳에 있는 이 동굴은 리뉴얼 이전에도 동레벨대 다른 몬스터에 비해
높은 잡경험치를 주는 비선공 몬스터 시로마를 잡기 위해 많은 유저들이 용병을 데리고, 또는
힐러와 1:1 파티로 북적거렸던 곳이기도 하다
리뉴얼 이후, 일단 시로마가 98레벨로 레벨업을 하면서 난이도가 확 올라갔지만 대신 90레벨부터
3차전직 직전인 99레벨까지의 유저들에게는 리뉴얼 전과 동일하게 하나의 구원이 되었다.
그 외에도 얼음 동굴 몬스터는 이즈루드와 동일하게 극히 일부 몬스터(그것도 1층에 등장하는)를
제외하고는 모두 수속성 몬스터라 풍속성 무기나 스킬만 있다면 공략하기 쉬운 곳이기도 하다.
단, 몬스터의 레벨이 리뉴얼이후 급격히 높아져 1층은 89~99레벨대 유저들에게 알맞으며,
2층과 3층은 100레벨 이상 110 레벨대까지 유저들이 파티로 선공형 몬스터들을 사냥하는것이 좋다.
◆ 얼음동굴 던전 위치
얼음동굴은 라헬 동 ▶ 북 ▶ 북 ▶ 북 방향 필드에서도 북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리뉴얼 이후 입구 카프라가 사라지면서 무조건 뛰어가야 하는 곳으로 바뀌었다.
또한 가는 중간중간 필드에서 100레벨 이상 선공 몬스터인 힐 윈드나 데저트 울프가
몰려들기도 하므로 그들을 사냥할 것이 아니라면 파리를 많이 소지하고 이동하는 게 편리하다.
◆ 1층
▷ 1층 지도 | ▷ 1층 등장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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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89레벨 이상 유저들이 대부분 99레벨을 찍기 위해 많이 방문한다. 주 사냥대상은 시로마로,
비선공이라 꼭 파티를 하지 않아도 혼자 잡을 수 있으나, 먹자형이라 아이템이 떨어지면 몰려들게 된다.
시로마 사이사이에 로우윈이나 머스키퓰라 등 선공 몬스터가 등장하나 이들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보다 1층에 총 2마리만 등장하는 게에즈티가 위협적이다. 던전 전체로 보면 두 마리 뿐이라 자주 만나진
않지만, 좁은 길에서 만나면 바로 발사하는 콜드볼트 연타와 가이디드 어택 등은 그 대미지가 상당히 높다.
106레벨 몬스터이므로 90레벨 중반 이상 유저라면 사실 장비와 물약이 받쳐줄 경우 잡을 수는 있다.
하지만 체력도 1만으로 높은 편이라 잡는데 드는 물약 및 수고와 시간에 비해 경험치나 잡경험치는
시로마보다 약간 높은 정도라 시간대비 효율도 좋지 않다. 보통은 만나면 파리를 사용하도록 하자.
◆ 2층
▷ 2층 지도20090706054006959.jpg) | ▷ 2층 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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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비해 시로마의 숫자가 급격하게 줄고, 대신 그 위치를 스노이어가 대신한다.
스노이어는 선공이라 처음 2층에 도착 했을 때 입구에 사람이 없다면 아차 하는 사이에
스노이어 떼에게 둘러싸여 사신을 만난 자신을 볼 수 있다.
1층에서 많은 파리를 소모하게 한 게에즈티는 그 숫자가 늘어 종종 마주치게 된다.
그 외에도 2층에 등장하는 몬스터 대부분이 선공이므로 혼자 사냥하기 보다는 파티사냥이 안전하다.
파티만 잘 구했다면 90레벨 중반부터 100레벨 후반까지도 사냥이 가능하다.
◆ 3층
▷ 3층 지도20090706054006959.jpg) | ▷ 3층 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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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은 2층에서 드물게 만날 수 있던 아이스티탄이 주요 등장 몬스터의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시로마는 더이상 등장하지 않으며, 아이스티탄이 2층의 스노이어나 1층의 시로마급으로 많아
보통 전승 99레벨 또는 100레벨 이후 유저들이 파티를 꾸려 아이스티탄을 노리고 사냥하는 경우가 많다.
게에즈티도 3층에서는 훨씬 많아져 사냥을 방해하지만 이미 아이스티탄을 사냥하러 오는 정도의
유저들에게는 더이상 위협이 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대부분 2층에서 볼 수있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또한 3층에는 퀘스트로 소환하는 보스몬스터 크툴라낙스를 잡으러 오기도 한다.
보스는 보스지만 레벨도 98레벨 정도고, 또한 퀘스트 보상 경험치 및 특별 경험치가 짭짤해
3차전직 이후 경험치에 목말라하는 유저들에게 은근하게 도움이 되는 몬스터이기도 하다.
게다가 오래된 보라색 상자를 높은 확률로 드랍하며 운이 좋다면 카드를 노려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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