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리지 않는 분위기, 시계탑 지하편
지난 번 다루었던 시계탑 지상에 이어 이번에는 지하편이다.
시계탑 지상은 클락과 알람 등 시계탑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곳이라면,
시계탑 지하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곳이다.
시계탑 지상에서 열쇠를 얻어야만 입장할 수 있다는 제한성도 가지고 있으며,
예상외로 지상보다 레벨대가 낮은 특이성도 가지고 있다.
레벨대가 더 낮다보니 열쇠를 유저들에게 구입하여 들어가는 것이 이득.
그럼 지금부터 시계탑 지하에 있는 4개의 층을 살펴보도록 하자.
◆ 시계탑 던전 지상 위치 및 이동방법
시계탑 던전은 알데바란에서 중앙에 있는 건물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지하로 들어가려면 지상에서 클락과 알람, 시계탑관리자에게서 랜덤하게 드랍되는
지하 열쇠를 얻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열쇠가 없다면, 지상에서 지하로 랜덤하게 보내주는 워프포인트를 이용해 입장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지하를 노리는 이라면 지상의 레벨이 좀 더 높아 되도록 열쇠를 유저에게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시계탑 안으로 들어가면 지상 1층의 6시 방향의 워프 포인트를 이용하여
지하 1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 1층
단 두 종류의 몬스터만 등장한다.
개체수는 비슷하게 분포되어 있으나 아크라우스가 살짝 더 많은 느낌이다.
드레인리어의 경우 47레벨이라 사실 많아도 전혀 신경쓰이는 몬스터는 아니지만,
아크라우스는 77레벨의 몬스터이므로 캐릭터의 레벨이 70레벨 가량 되어야 무난한 사냥이 가능한 곳이다.
지속성 몬스터라 화속과 독속성에 약하다.
◆ 2층
평균 75레벨 정도의 사냥터이다.
오크 던전도 아닌데 오크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고 분위기도 왠지 오크 던전같이 생겼다.
하이 오크의 분포가 가장 많으며, 그 외의 몬스터는 대체로 적은 수가 분포되어 있다.
몬스터들은 화속성과 지속성으로만 구분되어있기 때문에 독속성이나 수속성으로 사냥하는 것이 좋다.
몬스터들이 평이하여 특별히 인기있는 사냥터는 아니다.
◆ 3층
3층부터는 원거리 몬스터인 페노메나가 등장한다.
1층과 마찬가지로 전혀 신경안쓰이는 드레인리어가 꽤 많이 분포되어 있고,
82레벨의 크램프도 적당한 수가 있다. 하지만 뭐니해도 페노메나가 압도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
페노메나는 독속성의 몬스터이기 때문에 암, 독, 사 속성의 공격은 전혀 쓸모가 없으며
추가 대미지를 주는 속성도 없다.
◆ 4층
사실 시계탑 지하의 특징이라면 층별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몬스터가 등장한다는 정도?
층마다의 몬스터가 전혀 연관성이 없다.
4층도 마찬가지인데, 1/2/3층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바소리와 위스퍼, 조커가 등장한다.
위스퍼는 46레벨 몬스터라 드레인리어와 마찬가지로 길가에 내놓은 포링 수준이며
90레벨의 조커는 그 수가 많지가 않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바소리로 시계탑에서만 볼 수 있는 몬스터이다.
바소리는 위저드햇이나 테이밍 아이템인 헌 빗자루 등의 아이템을 드랍하며,
적은 수지만 조커의 경우도 낡은 카드첩이나 어둠의 계약서 등의 아이템을 드랍하기에
특정 아이템을 얻기 위해 사냥을 하기도 한다.
시계탑 지상은 클락과 알람 등 시계탑이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곳이라면,
시계탑 지하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곳이다.
시계탑 지상에서 열쇠를 얻어야만 입장할 수 있다는 제한성도 가지고 있으며,
예상외로 지상보다 레벨대가 낮은 특이성도 가지고 있다.
레벨대가 더 낮다보니 열쇠를 유저들에게 구입하여 들어가는 것이 이득.
그럼 지금부터 시계탑 지하에 있는 4개의 층을 살펴보도록 하자.
◆ 시계탑 던전 지상 위치 및 이동방법
시계탑 던전은 알데바란에서 중앙에 있는 건물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곳이다.
지하로 들어가려면 지상에서 클락과 알람, 시계탑관리자에게서 랜덤하게 드랍되는
지하 열쇠를 얻어야만 입장이 가능하다.
열쇠가 없다면, 지상에서 지하로 랜덤하게 보내주는 워프포인트를 이용해 입장할 수는 있다.
하지만 지하를 노리는 이라면 지상의 레벨이 좀 더 높아 되도록 열쇠를 유저에게 구입하여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단, 시계탑 안으로 들어가면 지상 1층의 6시 방향의 워프 포인트를 이용하여
지하 1층으로 이동할 수 있다.
◆ 1층
▷ 1층 지도 | ▷ 1층 등장몬스터
|
단 두 종류의 몬스터만 등장한다.
개체수는 비슷하게 분포되어 있으나 아크라우스가 살짝 더 많은 느낌이다.
드레인리어의 경우 47레벨이라 사실 많아도 전혀 신경쓰이는 몬스터는 아니지만,
아크라우스는 77레벨의 몬스터이므로 캐릭터의 레벨이 70레벨 가량 되어야 무난한 사냥이 가능한 곳이다.
지속성 몬스터라 화속과 독속성에 약하다.
◆ 2층
▷ 2층 지도 | ▷ 2층 등장 몬스터
|
평균 75레벨 정도의 사냥터이다.
오크 던전도 아닌데 오크들이 다수 분포되어 있고 분위기도 왠지 오크 던전같이 생겼다.
하이 오크의 분포가 가장 많으며, 그 외의 몬스터는 대체로 적은 수가 분포되어 있다.
몬스터들은 화속성과 지속성으로만 구분되어있기 때문에 독속성이나 수속성으로 사냥하는 것이 좋다.
몬스터들이 평이하여 특별히 인기있는 사냥터는 아니다.
◆ 3층
▷ 3층 지도 | ▷ 3층 등장 몬스터
|
3층부터는 원거리 몬스터인 페노메나가 등장한다.
1층과 마찬가지로 전혀 신경안쓰이는 드레인리어가 꽤 많이 분포되어 있고,
82레벨의 크램프도 적당한 수가 있다. 하지만 뭐니해도 페노메나가 압도적으로 많이 분포되어 있는 곳.
페노메나는 독속성의 몬스터이기 때문에 암, 독, 사 속성의 공격은 전혀 쓸모가 없으며
추가 대미지를 주는 속성도 없다.
◆ 4층
▷ 4층 지도 | ▷ 4층 등장 몬스터
|
사실 시계탑 지하의 특징이라면 층별로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몬스터가 등장한다는 정도?
층마다의 몬스터가 전혀 연관성이 없다.
4층도 마찬가지인데, 1/2/3층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바소리와 위스퍼, 조커가 등장한다.
위스퍼는 46레벨 몬스터라 드레인리어와 마찬가지로 길가에 내놓은 포링 수준이며
90레벨의 조커는 그 수가 많지가 않다.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바소리로 시계탑에서만 볼 수 있는 몬스터이다.
바소리는 위저드햇이나 테이밍 아이템인 헌 빗자루 등의 아이템을 드랍하며,
적은 수지만 조커의 경우도 낡은 카드첩이나 어둠의 계약서 등의 아이템을 드랍하기에
특정 아이템을 얻기 위해 사냥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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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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