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쯔 가는 법

로컬라이제이션 맵 중 하나인 아마쯔는 일본을 테마로 한 지역이다.
다른 로컬맵과 마찬가지로 알베르타의 항구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10000z를 내야 한다.

알베르타의 동쪽 항구에 있는 무역선 선장에게 말을 걸면 10000z를 내고 아마쯔에 갈 수 있다.






◎ 아마쯔 던전 입장 퀘스트


아마쯔의 던전은 영주성 저택의 상층부이며, 처음에는 입장할 수 없으며 퀘스트를 수행해야 한다.


입장 퀘스트는 성주인 이시다 요시나가의 늙은 어머니에게 깃든 여우의 영혼을 퇴치하는 것!
성공적으로 여우의 영혼을 퇴치하면 성주에게 아마쯔 던전의 통행증을 받을 수 있다.


일단 아마쯔의 중앙에 있는 성주의 어머니를 지키고 있는 병사들을 찾아가야 한다.






지도의 위치를 보고 찾아간 곳에 있는 경비병 2명에게 모두 말을 걸어보자.
영주와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니 확인삼아 두번 정도 번갈아가면서 대화를 해보자.

경비병과 이야기를 했다면 이제 집안으로 들어가보자.
성주의 어머니라는 할머니가 있는데 대화의 내용이 이상한 것을 느낄 수 있다.

할머니와의 대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집의 뒤편으로 날아가버린다.






이제 영주성에 있는 성주에게 가보자.









성주는 영주성의 4층에 있으며, 말을 걸어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물어보면
성주의 어머니가 이상한 병에 걸려 차도가 없으니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한다.

이제 단서를 찾아야 하는데, 첫번째 단서는 마을의 어린아이인 코우지이다.
코우지에게 두번 이상 말을 걸면 여우와 북쪽의 신사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두번째 단서는 북쪽의 신사, 아마쯔에서 1시 방향에 있는 곳으로 나가면 필드가 하나 나오는데,
이 필드의 북쪽에 찾아가야할 신사가 있다. 맵에 등장하는 캇파는 선공몹이니 주의하자.









북쪽의 신사에 들어가면 여우가면이라는 NPC가 있으며, 그에게 말을 걸면 다른 단서에 대해 말해준다.
여우는 자신보다 강한 동물의 기세에 밀리면 사람에게서 떨어져나간다고 하는데...







이제 여우를 쫓아낼 정보를 얻었으니 다시 마을의 할머니에게 돌아가 말을 걸어보자.
처음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고 계속 쫓겨나지만, 반복해서 말을 걸면 결국 여우가 쫓겨난다.

(이 과정에서 성수나 곰의 발바닥, 호랑이의 가죽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자.)







성공적으로 여우를 퇴치하면 여우의 꼬리 1개를 얻을 수 있다. 이제 성주에게 돌아가자.

영주성의 4층에 있는 성주에게 여우의 퇴치에 대해 말하면 영주의 통행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제부터 아마쯔의 영주성에 있는 아마쯔 던전으로 출입할 수 있게 된다.